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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이민자에게 변기물 마시라고 해"...美 수용시설 인권 침해 논란
미국 텍사스에 위치한 이민자 구금시설에 있는 이민자들의 모습. [호아킨 카스트로 하원의원 트위터] "시설 직원들이 여성들을 가둬두고 변기 물을 마시라고 했다." 미 최연소 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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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세계 울린 이민자 부녀 비극 美 의회 움직여…5조 예산 법안 통과
미국으로 건너가려다 함께 목숨을 잃은 엘살바도르 출신 이민자 아버지와 23개월 딸의 비극이 미 의회를 움직였다.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반(反) 이민정책에 전 세계적 비난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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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에 빠져 숨지고, 구금시설에서 배곯고...이민자 아동 처한 비극에 미국 발칵
미국-멕시코 국경에 설치된 멕시코 어린이의 얼굴이 그려진 벽화.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청소년 대상 이민 규제를 강화한 데 따른 항의 표시다. [AP=연합뉴스] 23개월 된 딸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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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채인택의 글로벌 줌업]교황, 가톨릭 이주자 품은 아라비아에서 이민장벽 트럼프에 '경고 신호'
프란치스코 교황은 한국이 설날 연휴 중이었던 지난 3~5일 아랍에미리트(UAE)를 방문했다. 이번 방문에서도 교황은 감동적인 일화를 숱하게 만들었다. 프란치스코 교황이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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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사진관] 이민자 막는 철조망 너머, 美 시민 "사랑엔 국경 없다" 시위
티후아나(Tijuana)는 멕시코의 칼리포르니아노르테주에 속한 도시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단과 이어진다. 태평양을 바라보는 이 도시는 국제적인 관광도시로 1년 관광객 수가 1,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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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사진관] 아메리칸 드림위해 캐러밴이 넘어야할 장벽, 첩첩산중이네...
한 이민자가 18일(현지시간) 멕시코 북부 티후아나의 미국-멕시코 국경 담장을 오르고 있다. [로이터=연합뉴스] 아메리칸 드림을 위한 목숨을 건 여정 3600km. 중남미에서 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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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U 외교수장 모게리니 “비핵화는 미·북 아닌 전 세계의 문제”
페데리카 모게리니 EU 외교·안보 고위대표. [사진=EU 제공] 유럽연합(EU)의 대외 정책을 총괄하는 페데리카 모게리니 외교ㆍ안보 고위대표는 북ㆍ미간 비핵화 협상이 교착 상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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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랑과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] 재활용 물품 판매 수익으로 취약계층 고용…장애 청년 위한 일자리 창출
굿윌스토어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을 결합한 재활용품 판매장이다.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한다. 굿윌스토어 밀알송파점 매장 근로자들 모습. [사진 밀알복지재단] 사회인이 된다는 건 독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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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랑과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] 재활용 물품 판매 수익으로 취약계층 고용…장애 청년 위한 일자리 창출
굿윌스토어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을 결합한 재활용품 판매장이다.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한다. 굿윌스토어 밀알송파점 매장 근로자들 모습. [사진 밀알복지재단] 사회인이 된다는 건 독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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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쪽 막으니 북쪽 국경 밀입국 급증…뉴욕 등 캐나다 접한 3개 주서
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멕시코와의 남부 국경에 대한 밀입국 단속이 강화되자 최근에는 캐나다와 접한 북쪽 국경을 통한 밀입국자가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.24일 AP통신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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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지중해 구조 난민 수용하면 인당 800만원 지원" EU 고육책
스페인 NGO 구조단체인 오픈 암스 직원들이 지중해에서 보트에 타고 있던 리비아 난민을 구조해 선박으로 옮겨타도록 돕고 있다. [AP=연합뉴스] 유럽연합(EU)이 지중해 연안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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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글로벌 아이] 미국 인권의 ‘잿빛 민낯’
심재우 뉴욕특파원 브라질 출신의 소년 디에고 마갈리에스(10). 지난 5월 말 부모와 함께 멕시코를 거쳐 미국 국경을 넘다가 국경순찰대에 붙잡혔다. 트럼프 행정부의 방침대로 부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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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 “밀입국 가족 분리 해결책?…불법 입국 하지 마”
10일 유럽 출국 전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(오른쪽)과 멜라니아 여사. [AP=연합뉴스]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불법 이민 부모·자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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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아이를 부모와 떼놓지 말라" 미 전역에 최대 反트럼프 시위
30일(현지시간)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불법이민정책 규탄 시위에서 시민들이 "아이들을 자유롭게 하라"는 구호의 팻말을 들고 있다. [AFP=연합뉴스] “엄마가 추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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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사진관] '가족을 함께", 미국 전역서 반 트럼프 시위
워싱턴 DC 시위대가 지난달 30잃(현지시간) 철조망이 그려진 성조기를 들고 트럼프 대통령의 불법이민 가족 분리수용에 항의하고 있다. [AFP=연합뉴스] "잔혹함이 아니라 연민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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멜라니아, 멕시코 접경지역 방문…이번엔 메시지 없는 의상
미 애리조나 투싼 공군기지에 내리는 멜라니아 여사. [AFP=연합뉴스]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28일(현지시간) 미 애리조나 주의 멕시코 접경지역을 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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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악관 대변인의 식당 굴욕…아동 격리한 죄로 쫓겨났다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‘불법이민 무관용 정책’으로 인해 백악관 대변인을 비롯한 고위 관리들이 “비윤리적ㆍ비인간적 정부를 위해 일한다”는 비난을 들으며 식당에서 쫓겨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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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두라스 두살배기 눈물···트럼프를 궁지로 내몰다
━ 美 주지사들 “죄없는 아이들 부모와 떼어놓는 데 주 병력 안 보낸다” 19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수백명의 시민들이 모여 '무관용 정책'을 비판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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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사진관] 세상을 슬프게한 두 장면...불법 이민자의 아이들, "엄마를..아빠를 돌려주세요!"
엄마와 함께 뗏목을 타고 리오그란데 강을 건너 미국-멕시코 국경지대에 있는 텍사스 주 매캘런에 도착한 두 살짜리 온두라스 여자 아이가 12일(현지시간) 엄마가 미국 국경순찰대로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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겁에 질려 연신 엄마 찾는 아이들…격리 이민아동 음성파일 파장
“아빠~!” “엄마~!” 미국 비영리 탐사보도매체 프로퍼블리카가 18일(현지시간) 불법이민자 부모와 격리된 10세 이하 아동들의 음성을 녹음한 파일을 공개하면서 미국 사회가 술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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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아빠 추방시키지 마세요" 생이별에 눈물 흘리는 불법 이민자 아이들
지난 12일 미국 텍사스주 국경에서 멕시코를 통해 밀입국을 시도하다 적발된 온두라스 가족이 2세된 딸을 안고 있다. 트럼프 행정부의 새 정책에 따라 미성년 자녀를 동반해 불법 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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멜라니아 “불법이민, 가슴으로 다스려라” 트럼프에 반기
멜라니아. [로이터=연합뉴스]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밀입국자 무관용 정책(zero tolerance)이 미국 사회 안팎에서 격한 논란을 부르고 있다. 불법으로 입국하다 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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벌집 쑤신 트럼프 이민 단속…멜라니아도, 로라 부시도 "반대"
지난 1일 미국 플로리다주 미국이민세관집행국(ICE) 청사 앞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밀입국자 무관용 정책을 비판하는 시위가 열리고 있다. 지난 5월부터 트럼프 정부의 강화된 새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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멜라니아, 트럼프에 반기…"불법 이민, 가슴으로 다스려라"
지난 12일 미국 텍사스주 국경에서 멕시코를 통해 밀입국을 시도하다 적발된 온두라스 가족이 2세된 딸을 안고 있다. 트럼프 행정부의 새 정책에 따라 미성년 자녀를 동반해 불법 입